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허벅지가 몸무게에 비해 두꺼운편이에요
근데 매일 친구가 저보고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좋아하는 남자얘 앞에서 그럴때도잇고, 다른친구들 다잇는데서 그럴때도 잇는데
자꾸 제 허벅지를 두어번치면서 어~우 스트레스가 풀려 ㅋㅋㅋㅋㅋㅋ
이러는데 가끔 지나가는말로 하지말라고 이야기할때도 있는데 친구가 계속 그러네요
또 제앞에서 몸무게 얘기하다가 제가 장난으로 얘들앞에서 뚱뚱하네 (친구가 마른편이거든요 다이어트로 말라진것도 아니에요) 이러면 넌 나보다 팔키로는 더 나간다고 소리지르고..
친구입장에서는 장난이기도 하고 전에는 그냥 장난으로 저도 웃어넘겨서 그런것 같은데 이거 하지말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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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생각없이던진말들때문에 트라우마로쌓여서 비정상적으로 살에 강박관념을 가진 비정상인간이되어버렸다는..단호히대처하심이.ㅈ
그러면 그친구한테 받은말과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푸는게어떨까요?스트레스도 풀고 살도빼고 1석2조죠 ㅋㅋ 저도 화날때 이방법 써요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살도빼고 친구한테 하지말라고도 해볼게요!
저도 몸무게에 비해서 허벅지가 되게 두꺼워요ㅜㅜ그래서 친구들은 물론이고 가족들마저도 허벅지얘기 괭장히 많이 해요 사실 저도 스트레스여서지금 살을 빼고 있어요@-@ 친구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실만해요 저도 그랬고요 하지만 그런 친구의 행동들이 오히려 다이어트자극이 되어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원동력이 될수있다고 생각해요!!*-*
장난 아닌데요~? 님 뚱뚱한것으로 자기 날씬한거 독보이려고 하는건데...진심 진지하게 싫다고 하셔요..외국에서는 타인의 몸무게나 외모 지적하는거 인권침해라고 엄청 금기시한데요 유독 울나라에서는 넘 심한듯...
맞아 하지 말라고 딱 잘라 말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왠만하면 i-message라고 나 전달법인데요 그거 효과 만점인 것 같아요 처음 말하기가 어려워도 딱 마음 먹으면 되더라고요! 꼭 그 친구분께 마음 전달 할 수 있기를 바래볼게요♡
헤..친구분이 진짜 심하셨다.
진짜 마음을담아서 웃음기 싹빼시고 하지말라고 하셔보세요!
당연히 기분나쁘면 하지말라고 해야죠 내가 이런부분에서 너에게 기분이 좋지 않았어 안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세요 물론 친구사이에 서로 기분상하지 않는정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