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2일째
오늘도 겨우겨우 1,000칼로리 밑으로 먹었네요.
더 중요한건 맥주와 과자를 참았다는 사실!!!
육아 스트레스에 맥주와 과자가 땡겨서 즐겁게 먹고나면,
다음날 출렁이는 뱃살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 무한반복.
그걸 알면서도 자제가 잘 안되네요.. ㅎㅎ
이번엔 작심 몇일이나 갈런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글 남기려고 먹는거 사진 찍으면서
조금 덜 먹게 되고 좀 더 잘 참게 되는거 같아요.
12월말까지 53키로 찍는게 1차목표인데,
12월 마지막날 몸무게 변화그래프로 인증해보겠습니다. ㅎㅎ
최종 목표는 48키로 & 배에 복근 만들기 입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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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키로 복근만들기 응원합니다. 아자자!!
전 한달이 다 되어가려니 약간 느슨해지는것 같은데
일주일은 월드컵때문이었다 핑계대고
다시 조아보려합니다.
1000칼로리 미만 힘든것같은데 멋지십니다!!
사실 먹는거 제한보다 운동을 더 해야 건강해지는건데 쉽지가 않네요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는 1000 밑으로는 진짜 힘들더라구요🥲
저도 여기 인증하고 싶어서 간식을 참게 되는듯 해요 ㅋㅋ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어요~~
맞아요! 아무리 해도 간식에 손 가는걸 못 참았는데, 여기 인증해야지 생각하면서 꾹 참았어요! 그룹방의 순기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