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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친구해요

어제 식단은..음..그냥 즐겼어요.

다신등급

금싸라기써니

  • 2022.12.10 13:58
  • 79
  • 2

어제 석달만에 오랜 친구와 만났어요.
20년 동안 서로 곁을 지키고 있으나, 서로의 일상이 워낙 바쁘고 사는 곳이 달라 자주 못봐요ㅜ
그래서 체중이고 뭐고 다 잊고 맛있게 먹고 즐겼습니다.
오락실두 가고, 떡볶이도 먹고
영화도 보고, 양꼬치에 소주도 마시고..
1kg가 늘어있는 기적을 만났지만ㅋㅋㅋ
오늘부터 다시 열심히 하죠 뭐.

어제 식단은..음..그냥 즐겼어요.

어제 식단은..음..그냥 즐겼어요.

어제 식단은..음..그냥 즐겼어요.

어제 식단은..음..그냥 즐겼어요.

어제 식단은..음..그냥 즐겼어요.

어제 식단은..음..그냥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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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1974냐옹이 2022.12.11 14:27


    제 댓글이 사라졌네요ㅎㅎ;;;
    제폰이 구려서 ㅋㅋ

    정말 좋으셨겠어요~
    20년지기칭구랑 수다도떨공,맛난것두 드시구 정말정말 잘하셨어요^^

    이번주 꽉 쪼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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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봄날81 2022.12.10 17:21

    그런 날은 달려줘야죠~~ㅎㅎ 친구와 맛있는 걸 함께 하는 즐거움은 인생의 참된 재미죠^^ 정말 사진이 다~ 맛있어 보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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