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1 ....간.단 153일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남편이 아들 둘 데리고 목욕탕에, 설렁탕집에 데리고 갔어요...덕분에 늦잠을 푹 잤네요~^^
일어나서 청소며 설겆이며 집안일 좀하고 아점으로...견과류, 아보카도, 마녀스프, 샐러드, 잡채 ...잡채랑 마녀스프는 남겼네요..이상하게 배가 부르네요..ㅎㅎ
저녁으론 남편과 라멘집에 갔어요...제가 좋아하는 마제소바~~~가라아게랑 함께 먹었구요..올만에 완면하니 너무 배불렀지만 나온 김에 커피 마시자해서 돌체라떼 한잔 더 먹구요....
지금 배 땅땅 뚜드리면서 누워있슴돠~~~ㅎㅎ 자꾸 주말엔 외식이네요....아~~~물가도 비싸 외식비가 많이 나오네요...이제 냉파시작!!!
오늘 식단도 끝!! 일욜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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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소바,가라아게ᆢ
처음 들어보네요ㅋ
라멘집은 지나가면서 보기만했지 한번도 먹어보지는 않았어요ㅋ
물가가 너무 올라서 한번 외식하면 엄청 나오죠ㅠㅠ
냉파 좋아요~^^
마녀 스프가 무엇인가요? 야채스프요? 수고하셨습니다
아들들이.아빠 따라서 목욕탕에도 가는군요. 부럽네요.
우리 아들 녀석들 어릴적 데리고 목욕탕 같이 갔던 예전의 추억이 즐겁네요.. 좀 크면 같이 안가더군요. ㅠ
영양이 골고루네요
단식도겨우하는편이라 좀더 익숙해지면
마녀스프랑 아보카도 견과류 따라해봐야겠어요
저는 다여트하면서 아보카도, 견과류, 삶은달걀은 거의 빼놓지 않고 챙겨두는편이에요...영양도 좋구 건강에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