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4.토~12.25.일.간단1361~1362일차.
어제는 진짜 평생 처음으로ᆢ
관장까지 했는데도ᆢ
도저히 변이 안 나와서ᆢ
119불러서 응급실까지 갔다 왔어요ㅠ
변을 못본다는게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지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ᆢㅠ
2틀동안 아들 회사일 도와주면서 너무 바쁘기도 했고 상황도 안되서 물을 거의 못 마셨어요ㅠㅠ
그리고 유산균도 못 먹고,식이섬유나 클린한식단으로도 못 챙겨먹었더니ᆢ
운동도 계속 못했어요ㅠ
그랬더니 3일동안 아무런 소식도 없더라구요
그러다 어제는 배는 너무 아프고 볼일을 보고 싶은데 아무리 힘을 줘도 안 나와서ᆢ
진짜 이러다 죽는것 아닌가 싶을 만큼 고통스러웠어요ㅠ
결국 응급실에서 긴튜브로 다시 관장을 하고ᆢ
15분동안 무조건 참으라고 해서 정말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ᆢ
결국 볼일을 봤네요ㅎ
그 휴우증으로 기운이 하나도 없고 머리도 너무 지끈거리고 어지럽고ᆢ
영양제까지 맞고 집에 와서 쉬었어요
그러느라 어제 일기를 못 올리고 이제야 씁니다ㅎ
그래서 오늘부터는 진짜 유산균도 잘 챙겨먹고,물도 많이 먹고,식이섬유가 많이 든 음식들도 잘 챙겨먹어야겠어요
두번 다시 어제 같은 일을 또 겪을까봐 너무
무서워요ᆢㅎ
오늘은 양상추,배추,토마토,찐고구마,사과,귤을 더 사랑하는 마음으로 ㅎㅎ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이 먹어줬어요ㅎㅎ
그리고 삶은계란 두개,아몬드7알,호두2알,치즈 두장,
곤약참치삼각밥,배추김치도 먹었어요ㅎ
목~토까지 이런저런 일들로 운동을 연속으로 계속 못했어요ㅠ
그래서 장운동이 더 안됐나봐요ㅠ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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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크리스마스때 다산님께 이런일이...ㅠㅠ
😭😭😭😭
장활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네요
저희 숙모도 연세가드셔서 그런지 화장실 못가서 대장이 찢어졌어요 상황이 심각했죠
진짜 힘드셨겠어요 응급실까지 갈정도였으니
고생하셨어요 몸좀 추스리시고 하루정도는 쉬셔야겠어요
네ᆢ
감사합니다~^^
그래도 대장 찢어진 숙모님 얘기 들으니 그나마 저는 감사하네요 ㅎ
엄머! 고생허셨어요 ㅜㅜ 클마스 이브를...ㅜㅜ저는 바쁘거나 외식 해서 충분히 식이섬유를 못 챙겨 먹는 날엔 유사나 액티브 파이버를 두번 나눠서 먹어요. 정말 강추요. 이제 아프지 마세요
오~
그 제품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ㅎ
비밀 댓글 입니다.
탄탄원츄 감사해요 ㅎ
그런데 글이 다 안나오고 반만 나와서 클릭이 안 되네요ㅠ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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