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96
오늘 뭐 먹은것도 없는거 같은데 칼로리를 순식간에 채웠네요ㅠㅠ 요즘 저녁 전에 무게 재는 습관이 있는데 이상하게 오늘 저녁은 체중도 꽤 나가고, 더 먹으면 내일 감량이 안될 무게라서 다이어리 확인해보니 점심때 먹은 육회비빔밥에서 밥을 기록하는걸 빼먹었더라고요ㅠㅠ
아니나 다를까 작성해보니 이미 탄단지 모두 아슬아슬한 상태ㅎㅎㅎ 특히 지방이ㅋㅋ 결국 이미 먹은 밀크티는 어쩔 수 없으니 저녁 밥을 뺐습니다. 오늘 남편이 종무식이라 회식 잡힌 날인게 천만 다행이네요. 안그랬으면 분명 또 먹었을거라;;
계획에 없던 링피트를 좀 해야할거 같아서 우선 기록에 넣었습니다.ㅠ 해돋이 보러 갈 예정이라 주말 전까지 좀 빠져줘야 하는데 마음 단단히 먹어야겠어요ㅠ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냉장고에서 자꾸 손짓합니다ㅠ 음식물 버리는거 싫어해서 먹어치우고는 싶은데 엄두가 안나네요.. 에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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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고픈것 참기가 힘들어요
저도요ㅎㅎ 그럴때는 그냥 빨리 자버리거나 다이어트 다큐 보면서 견딥니다ㅠ
넘 건강하게 드시네요!! 곧 감량길가실거같아요
빨리 빼고는 싶은데 주말마다 외식이 잡혀서 조금 더디네요. 그래도 최대한 건강하게 빼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케익 사면 아까워서 못버리겠더라구요. 그래도 섭취칼 1100대이시면 성공이시네요.^^*
아침에 먹은 닭강정도 더 두면 안될거 같아서 먹었더니 지방 섭취량이 어마어마해지더라고요ㅎㅎㅎ 아예 사질 말아야지 돈쓰고 살찌고 반복인거 같습니다ㅎㅎㅎ
4월은여행의달 맞아요. 살찌는 거 아예 안사야지 먹고 빼느라 열심히 해도 유지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