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 ...간.단 182일차
안녕하세요~~~운동 끝나고 새해 첫 친정가는 날~~
일본에서 시동생네가 오는 바람에 새해되고 친정엘 못 갔었네요..
친정가서 밥 먹기전에 견과류랑 달갈하나 집어먹고..엄마가 중식이랑 울첫찌가 좋아하는 엽떡을 시켜주셨어요...짬뽕 좀 먹고 나머진 조금씩만 맛보고...
먹기전에 달걀이랑 아몬드 먹어주니 확실히 덜 먹긴 하더군요....ㅎㅎ
글구 엄마가 주신 한과~~~탄탄님 비유에 맞춰 존맛탱이요....ㅎㅎ 이거 3개먹고..
집에 와서 샐러드 조금이랑 단백질쉐이크 쿠앤크맛이랑 우유 넣고 먹었어요...
아~~~갈수록 많아지는 양~~~ㅋㅋ
오늘 식단 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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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 모처럼가서 좋았겠어요
별로 드신것도 없는거 같은데 운동을 꾸준히 하시니 맘편히 드셔도 될것 같아요
친정에서 편히 쉬다오세요
와! 친절 나들이 잘 하신 것 같네요. 중식 이란 단어를 보니..지난주에 기사가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엄마들의 어휘력 이해력이 딸린다는 ㅎㅎㅎ수고하셨어요!
조금씩만 드셨다길래 너무 작게 드신것 같은데 생각했는데ᆢㅎ
예전에 다이어트 한참 하실때는 이것보다 더 적게 드셨나보네요ㅎ
이제 유지어터이니 마음 좀 편히 가지셔도 될듯요ㅎ
정제탄수화물만 좀 조심하시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