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2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은 회사일이 오전엔 좀 한가해서 공복운동을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오후엔 겁나 바빠서 19시15분까지 80% 작업해놨어요. 일하는 중 총매니저가 그만 좀 일하고 얼른 퇴근하라고 톡 보내고 ㅎㅎ
오늘 점심으로 먹으려고 어제 마트에서 코니숑(프랑스식 🥒절임)샀어요. 요거 바게트랑 살라미& 에담 치즈랑 같이 먹음 맛나는데...아쉬운대로 집에 있는 하우다 치즈랑 계란빵으로...그래도 넘 맛났어요 ㅎㅎㅎ
내일과 모레는 대만 대학입시 이틀간 보는 날이라서 전국 고등 학생들이 집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대체. 그래서 이틀간은 제꺼랑 아들 점심을 맘들어야 해요. 아들을 잘 먹어야 하니 제껀 심플하게😙
그럼 낼도 팟팅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아들 수험생이라 식단에 신경쓰이겠어요
빵은 밀싹분말로 만들었나봐요
창의력이 어마어마하시네요
눈요기 잘했어요
아들이 제 요릴 좋아해요.회사 일이 있어서 주중엔 아무거나 제 상황에 맞게 주는 편이에요. 그래도 탄단지 비율은 지켜주려고 해요 ㅎㅎ. 기록한대로, 밀싹분말은 라임즙과 섞어서 공복에 유산균 먹고 마셨어요. 밀싹, 케일, 비트 분말 등등 빵이든 케익이든 조금씩 응용하는 편이에요. ㅎㅎㅎ오늘은 계란빵에 사용안했지만요 😙
와~!!!
원츄님 식단사진으로 눈호강 합니다ㅎㅎ
어쩜 저리도 이쁘게 데코하시는지ᆢ👍👍👍👍👍
감사합니다! 그냥 다 쌓아서 올리면 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