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6일차 식단
할롱요 !
휴일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넘 슬퍼요 🥲
오전에 아들 아침 챙겨 주고 11시15분까지 침대속에서 운동관련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슬슬 일어나서 첫 끼니를 주비하러 부엌으로...
어제 먹은 게 넘 짜서 점심을 나트륨을 빼주는 바나나로 준비. 얼린 🍌+🥕🥒+요서트+단백질 파우더를 넣고 스무디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좋아하는 걸로 토핑.
구정 전에 주문한 껍질캐슈넛가 어제 도착을 해서 오늘 100g넘게 먹은 것 같애요. 오늘 메인이 베트남 캐슈넛이였걸랑요 ㅎㅎ
내일은 좀 자제를 하고..얼린 아보카도나 다른 걸 먹을지도...
캐슈넛를 많이 섭취를 해서 그런지 힘이 넘쳐서 운동이 아주 잘 되었어요 ㅎㅎㅎ
그럼 우리 이번주 마무히 잘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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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슈넛이 참 탐스러운게 먹고 싶어지는데요? 저도 어제 마트가서 아몬드, 캐슈넛 구입요~~~정말 견과류는 1키로도 그냥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베트남 캐슈넛 강추요. 저랑 아들은 일반 캐슈넛은 별로 안좋아하지만..요건 정말 맛나요. 오늘도 한 100그램 먹은 듯요 😙
오늘도 정성껏 준비하신 아들을 위한 음식들이 짱이네요ㅎㅎ
신랑분은 기분이 좋을때만 챙기시는건 아니시죠?ㅎㅎㅎ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 기분에 따라서 챙겨주는 푠이에요. 우리집음 각자 알아서 챙겨먹기. 챙겨주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금지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 먹기..가 룰이에요. ㅎㅎ
운동을좋아하시니 운동유튜브를 보시는군요
운동꾸준히 하시는분보면 다르긴하던데
저도 조금씩 시작해야지 생각만하고 있어요ㅠ
가능합니다 암요암요! 저도 5년전 식생활 개선전엔 운동을 싫어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론 유일한 윤동량이 숨쉬기와 백화점 시식용 워킹이 다였어요 ㅎㅎ 시식이 제 점심이나 저녁😂
첨엔 홈트로 3분으로 시작했어요. 이것도 넘 힘들어서 죽을뻔..그런데 하다보니 몸이 변화는게 보이고..제가 의도한대로 제 의지대로 바꿀 수 있으니 자존감이 더 업업...게다가 등근육 만드는 것 넘 잼나고요 ㅎㅎㅎ 하체운동은 넘 싫지만
탄탄원츄 아들 엄마는 왜운동안하냐고 계속 그러는데 시작이 쉽지 않아요
회사에 운동하시는분들 보면 체력이 남달라요
항상자극이 되는데 저도 하나씩 시작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