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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10년간 63kg과. 100kg사이만 왔다리갔다리 10번

다신등급

45킬로까지

  • 2023.01.26 19:50
  • 179
  • 0

오늘 아침. 100kg. 찍고 나서야. 정신차려지드만요

또 해봐야죠 50살되기전에 몇번이나 더 다이어트를 해야. 정상 몸무게를. 탈환하려는지. 에고..


위를 줄여보려고 굶으려했는데. 가정주부에게. 무리죠
그냥. 오후 세시까지. 쫄쫄 굶다가. 시장갔다가. 노점에서. 야채튀김 큰걸로 세개먹었습니다
100킬로 거구의 위장에게는. 살짝 모욕감을. 주는. 행위였죠


물대신. 탄산음료마시던게. 습관이 되어서. 이게 젤. 고치기가 힘드네요.

그냥. 자버렸네요.

저녁 7시. 신랑저녁 간단히 차리라고. 하셔도. 제가 먹을거
따로. 만드려니. 힘드네요

양배추 데쳐서. 쌈장에 다진마늘. 매운고추. 다진양파 깨소금. 참기름. 넣어 만들고
시금치 데쳐서 무치고.
소고기무국에.고춧가루. 넣지말자고. 다짐하고도
얼큰소고기무국을 만들어버렸네요
혼자먹는게. 아니니. 한없이. 이기적일 수많은. 없는 거잖아요

미역줄기볶음. 실패. 미역. 소금기를 제대로 빼지않아. 소금범벅이네요. 양파를. 때려넣어도. 안되서. 결국 제가. 대친 양배추에. 쌈싸서. 먹었어요
한 5일은. 먹겠네요. ㅠ.ㅠ


과감히. 버리지 못하는게. 젤. 후회되는건지. 알면서도 그러네요.

양념게장은 맛만봐도. 식욕이. 폭발할까봐. 한입도 안먹었어요

이제. 설거지 한가득 하고 산책이나 나가볼까 하는데.
집앞에서. 근처. 중학교. 운동장까지. 가는 500미터. 안에. 온갖. 맛집들과. 고기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리..


가도 걱정 안가도. 걱정. 입니다

요즘은. 백미터만. 걸어도 숨이 차요
정말. 저는. 왜이렇게. 몸을. 방치했을까요

이젠 우울증 핑계는 대지않으렵니다.
신랑이 그러더군요.

"너. 나이가. 몇인데 그러고. 사냐"고.

"나도 독기를. 가지고. 더 열심히. 살아볼테니까
너도 힘들어도 잘 따라오라 "고
같이. 산티아고 순례길. 걸으러 가자고 "요


다이어트. 할 이유가. 확실해서요.
어쩔수가. 없네요. ㅎ


.아자. 오늘부터. 해보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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