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T를 2년째 받고 있습니다
처음 사작한 개인PT샵 에서 1년반동안 10킬로 감량했어요
폭식증이 심한데 폭식해도 이제 쉽게.원상복구 되구여
근데 운동 자세를 안잡아 줘서
PT쌤이 자세는 중요하지.않다 주의여서 아 그런가보다, 살도 빠지니까 하고 넘겼는데
1년 반을 운동했는데 눈에 보이는 근육이 1개도 없어요
그래서 다른 헬스장가서 또 PT등록을 했어요
현재 개인 PT샵 다니고 있고
스쿼트 60, 데드 120친다 근데 내 자세가 이상한것 같다 이렇게 하는데 왜 근육이 없을까 해서 찾아왔다 했더니 자세다 완전 잘못되어 있다고...
2곳을 다니면서 개인PT샵가서 자세를 바로 잡고 싶다 말했지만 자세는 중요하지 않다고...
살이 빠진건 사실이니까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근데 새헬스장 PT샘이 알려주는 자세로 하면 데드는 5키로도 벅차고 대신 자세가 바르게 되니 올바른곳에 힘이 들어가는게 느껴지고. 근데 새헬스장 샘한테 자세 교정받고 개인PT샵 가서 그자세로 데드했더니 자세가 왜이렇게 좋아졌냐고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두집 살림 중입니다...
개인PT샵은 과일을 많이 먹어도 된다. 모든 음식은 몸으로 들어가면 당으로 바뀐다, 헬스장 PT샘은 과일, 제로콜라도 다 먹지말라고...
누구말이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