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식단37
아침 삶은계란 사과한조각 프로틴쉐이크
점심 곤약쌀밥 꿔바로우2개반 계란찜 오이
당근 깻잎무절임 멸치 진미채 김치 순두부찌개
오늘도 피코크ㅡ광고아님.피콕이 모두 맛나진
않지만 30프로 세일을 심심하면 함.
사둔지 까먹고 있었는데 아이가 해달라고
꺼내서 한봉지11개 들어있고.소스있는데
6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고.소스에
야채 버섯 양파 양배추 한라봉 방토 넣어서
먹었더니ㅡ배민없어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감탄함!칼로리가 안적혀 있어 모르겠지만
두조각 반은 먹어도 되지않..을까?5500원
으로 싸게 구매한것도.에어프라이어 돌리니
기름이 흥건히 흘러나오던데.어쨌든 만족100%
간식 고단백두유 한라봉두조각 배한조각
저녁 다신크림소스닭반개 도토리묵 비빔장
치즈샐러드반접시 방토 체리 오리엔탈소스
쿠팡에 동그란 치즈뜨길래.샐러드 만들때
먹음 맛있다길래.단백질보충용으로
사봤는데.맛있는데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는 그냥 순수 분유맛이났다
아이는 맛없다고 나보고 다 먹으란다.
무 맛이라.렌지에 한번 돌려봤는데
우유가 빠져나온듯 질긴 모짜렐라치즈가
됐다.간없는거 왠만한건 이제 맛있게 잘
먹을수 있는데 이건 좀😂
난 세상에서 책 읽는걸 젤 조아한다
우울증에 걸렸을때.종이책을 펼치니
읽을수가 없어서ㅡ유튭과 티비만 보거나
눈을 감고 누워있거나 자거나 했다...
두달전에 .이젠 더이상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알라딘에서 책한권을 주문했고
읽고싶던 거라 아껴가며 읽고ㅡ
도서관에 가서 두권빌린 후 읽고
오늘 네권 다시 빌려왔다.
소설두권에.에어프라이 요리 완전정복.
혼자하는 다이어트.글자가적힌 거면.신문도
장르도 상관없다.좋은책은 장르상관없이
보고 나면 좋고 남는게 있고
그 순간이 즐거우니ㅡ
ㅡ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책 잠깐 봤는데
고구마구울때 물을 붓고 구우면 촉촉하게
조리되고.생선굽고나서 비린내는.오렌지나
귤 껍질넣고5분 돌리면 거의 사라진다고!
oh!넘 좋은 정보.다이어트
책도 읽어보고 실천해야지!
ㅡ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할때
다이어트에 지친 몸과 마음도 쉴수있고.
배달음식이 갑자기 먹고싶을때.
잠시 잊거나 참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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