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차
점심 회사에서 요렇게 밥빼고 먹었어요
닭가슴살먹을려고 가져갔는데 구내식당으로 발이 옮겨졌네요 사무실에서 먹으면 일보면서 먹어야되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졌어요
저녁은 딸이 집온다고해서 데리러갔다가 오니 차에서만 3시간 그리고 엄마집가서 삼겹 우삼겹 밥없이 먹고 집와서 또 귤을 배불리 먹었어요
회사일이 변화가생겨서 현장으로 4번 나갔다와야되어서 7천보를 걸었네요 전에는 4천보인데
너무 안움직여서 그나마 강제로 좀 걸었어요
발이 너들너들 해지는거 같았어요
활동량 조금 늘었다고 넘 피곤해서 존비가 된거 같아요
오늘은 일찍좀 잤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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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밥 맛있겠어요ㅎㅎ
존비ᆢㅎㅎ
오늘은 푹 잘 주무시길 바래요^^
앞으로 계속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회사밥 먹으로가는 재미도 솔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