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화.간단1533일차.
병원에서 점심은 12시
저녁은 5시 사진 입니다
점심 먹기전에 삶은계란 가지고 온게 하나 있어서 먹고 단식을 깼어요
입원할때 아몬드랑 호두도 챙겨왔어요
아침 밥상은 받아놓고 서랍위에 두었는데 서랍 열다가 밥상을 다 쏟았네요ㅠ
먹고 자고 치료받고ᆢㅎ
갑자기 너무 여유가 생겨서 그동안 누적된 피로를 싹 풀고 있네요
아들은 너무 바쁜가봐요
오늘 납품도 아직 다 못 마쳤다고ᆢㅠ
몸은 편한데 마음이 편치 않아요
몸만 괜찮으면 당장 일하러 가고 싶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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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어디..아프...셨어요?ㅠ요즘 제꺼만 올리고
눈팅을 못했어요ㅠㅠ 몸아플땐 먹고 자고 쉬는게 젤 좋아요♡
교통사고로 입원했어요ㅠ
큰사고는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예요ㅎ
병원밥 어때요 반찬이 좀 짤 것 같애요 ㅎㅎ건강 프로에선 의사들이 흰밥보다 잡곡밥을 그렇게 하면서 실제론 흰밥 ㅎㅎㅎ
병원 반찬은 짜지는 않아요
오히려 싱겁죠ㅎㅎ
병원마다 흰밥 주던데요ㅋㅋ
아고 입원하셨군요...제가 정신없는 사이 다산님을 못챙겨드렸네요...좀 어떠세요? 이왕 입원하신거 푹쉬시고 재정비하셔요~^^
ㅎㅎ
저를 못 챙기실만큼 많이 바쁘셨나봐요🤣🤣🤣🤣
그말에 정감이 팍 느껴집니당~♡
감사해요~^^
이왕 입원한것 푹 쉬면서 치료받고 나갈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