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8일차 식단
할롱요
수술 후유증으로 부엇던 게 다 빠졌는지 체중이 원상복구가 되었어요. 아침은 회사에서 보내준 과일을 열심히 먹고, 점심으론 오징어 비빔면을 만들었요.급 맵고 오징어볶음도 땡겼걸랑여 ㅎㅎㅎ
저녁은 최근에 꽂힌 고정메뉴로...
아직 웨이트는 무리라서 오늘도 트레드밀로 퉁-
식구 저녁. 요렇게 세개 만들었어요. 시엄마가껀 좀 작은 사이드로...제가 식구 식사(시엄마&신랑포함, 아들 은 제외)는 1년에 10번도 안하는 편이라 기분이 좋으면 이렇게 가끔 만들어 드리거든요. 차려드리고 전 운동하러 갔는데, 아들이 시엄마가 계속 제 음식이 넘 맛난다고하셨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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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해먹으면 귀찮을만도 할텐데 다양하게 넘 잘해드세요
새콤달콤 군침도네요
귀찮지 않아요 ㅎㅎ제 음식보다 맛없는 거에 돔쓰는 게 아까워요 ㅎㅎ
오~
한국 문화랑 완전 다르네요ㅎㅎ
신기합니다😃😃😃
한국이랑 비슷한 집도 있고..더 심힌 집도 있지만...대체로 한국처럼 유별나진 않는 것 겉애요.
시엄마도 같이 사시나봐요?ㅎ
신랑 식사를 1년에 10번도 안하신다니ᆢ
좋으시겠어요ㅎㅎ
보통 저녁은 시엄마가 하시는 편인데...우리집은 각자 아들 챙기기..각자 일하기(집안일 등등).그런데 제가 기분이 좋으면 가끔 이렇게 식사 준비를 하는 편이에요. 시엄마랑은 하우스 메이트 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