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18기] 8일차 - 운동과 식단
몸무게 변화 : 48.9 > 47.9 > 47.3 > 47.35 > 47.45 > 47.3 > 48.1 > 48.85
이틀 동안 저녁에 입터져서 폭주했더니 몸무게가 원상복구 되었네요 ㅎㅎㅎ
다시 정신 차리겠습니다!
꼴보기 싫지만 눈바디
배 안고프지만 감기약 먹어야 해서 아침을 먹었어요
어제 운동을 못했더니 몸이 무겁고 더 아픈 느낌
감기고 뭐고 달려줍니다!
약속 시간까지 1시간 비어서 웜업하고 5km달리기, 그리고 쿨다운!
깔끔하게 1시간 채우고 약속 가니 마음도 몸도 뿌듯하네요.
점심 초대라 고구마도 한 개 먹고 방울토마토랑 천혜향도 먹고 만두 2개랑 월남쌈도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집에 돌아와 애들 저녁 전에 얼른 운동을 해줍니다.
아직 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온 건 아니라
가슴과 팔, 어깨 운동을 해주고 천국의 계단 20분 타줬어요.
운동 후 저녁은 단백질을 더 챙겨줍니다.
닭가슴살 한 팩이랑 단백질두유로 라떼 한 잔!
저녁 먹고 1시간 넘게 걸었는데 워치에 기록이 잘 안되었네요
그래도 오늘은 달리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저녁에 식단 조절해서 나름 뿌듯하네요.
모두 끝까지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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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건강 회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해요~♡
감기가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ㅎㅎ
몸무게가 원상 복구 되셨어도 11자복근이~~!!
그저 부러움의 대상이시네요~~👍
월남쌈 상차림에 전 찐만두만 보이네요~ㅋㅋ
끝까지 진짜 홧팅해 보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저녁 늦게 먹은 건 늘 음식 무게가 절반 이상이니까요!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시 천천히 원래 하시던 것처럼 운동하면 금방 돌아올 거예요 🙌
달리기 풍경이 탁 트여서 운동할 맛이 날 것 같은데요!
몸 조금씩 나아지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
아유.. 감사해요.
사실 저는 먹고 빼고.. 이런 삶을 산지 오래되서 살이 쪄도 별 걱정은 안해요.
그래서 더 먹고 찌나봐요 ㅎㅎ
샬랄랄라 그건 당연한 거죠!
저도 늘 먹고 빼고 하는데요 뭘 ㅎ.ㅎ
각자가 생각하는 적정 기준이 분명 있을 거고, 거기서 조금 벗어났다는 걸 인지한 때에
안 되겠다!
하면서 다이어트나 증량을 목표로 몸을 관리하게 되는 거니까요
별 걱정 안 하신다니 다행이에요!
1일차 때부터 생각한 거지만 스트레스 안 받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