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1 토....간.단 243일차
안녕하세요..^^
어제 톨날은 정말 많이 먹은 날~~~ㅠㅠ
동생이랑 조카, 친정부모님까지 오셔서 거하게 먹고 놀았어요~
아침....어린잎샐러드, 달걀한개, 아몬드랑 초코스콘, 크림치즈호두빵 두조각 ...
점심은 조카 김밥 싸주고 싶어서 재료 준비해서 다같이 김밥에 라면 조금....먹었구요...
저녁 안먹을라고 그릭요거트랑 아몬드 먹었는데 양꼬치집을 가네요...ㅎㅎ 전에 먹은게 많아서 안먹힐줄 알았는데 웬걸요..다 잘먹혀요..ㅎㅎ 양꼬치, 누룽지탕, 꿔바로우, 토마토계란볶음....다 조금씩 야무지게 먹어줬어요...
아~~~이번주는 망했...ㅋㅋ 다음주 열심히 불살라볼랍니다..ㅋㅋ
오늘도 아침부터 순대국과 빵을~~~ㅋㅋ
오늘껀 이따 올릴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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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하니 컬투쇼에 나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딸이 꿔바로우시켜라하고 화장실에 다녀오니 아버지가 꺼지라오 꺼지라오 라고 주문해서 못시켰다네요 담에한번 시켜먹어봐야겠어요
양꼬치 맛있어보여요^^
저도 양고기 좋아해요.ㅎ
낼부터 잘하면 되죠!^^
화이팅입니다^^
주말이 문제네요..ㅎㅎ 그래도 이리 잘 먹으니 장실은 잘 가네요..ㅋㅋ
주말에 친정 식구들 다 모이면 안 먹기가 쉽지 않죠ㅎ
즐길땐 즐기시고 또 관리할땐 불사르고ᆢ👏👏👏
네..다산님 말씀 맞네요^^..몸은 좀 괜찮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