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먹는 통밀당 시카고 씬피자🍕
오늘 하루는 정신이 없어서 점심으로 계란 2개만 먹었다 ..ㅠㅠ
그리고 드디어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체력 방전😭
배는 넘넘 고픈데 밥 준비하는 건 귀찮고 피곤해서 통밀당 시카고 씬피자를 얼른 하나 꺼냈다!
오늘은 콤비네이션으로💓💓
얼른 먹고싶어서 원래는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 160도에 6분이라고 적혀있지만 나는 180도에 4분정도 돌려줬다. 치즈도 잘 녹았고 맛있게 잘 구워졌다!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씬피자 이거 진짜 맛있는거같다..❣️
그리고 일반 피자집에서 피자 시킬 때 항상 남아서 냉동보관 하곤 했는데 이건 그럴 필요 없이 하나씩만 꺼내먹을 수 있어서 좋다.
또 옛날에 집에서 엄마랑 또띠아 피자 만들어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그 맛이랑 정말 비슷해서 옛날 생각도 나고..😿
남은 피자들 다 먹으면 맛별로 좀 쟁여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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