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식단75
아침 매일 먹는 그것들
점심 갈치조림 한접시.밥 반그릇.나물
야채반찬적당량.분홍쏘세지 5개
맛있다.너무 맛있다
무슨 분홍쏘세지까지 주문하는 순간 구워
주는.리필해도 즉시 구워준다
반찬 다 맛있고ㅡ메뉴 다양한데
그냥 젤 가까운데 들어온건데
연예인도 들린 맛집이었더니
왠지 잘하더라.여기.찜갈비 골목 중
여길 가시오.김치찌개.두루치기.칼국수
비빔밥.고등어구이 다 있는데
여기 다 맛있다에 오만원 걸겠다아~~
후식 으로 친구는 식혜.나는 얼음 세개만 넣은
아메리카노마시고 볼일을 보고
두류공원 벚꽃보러갔다
이미 반은 떨어져서 바람이 불때마다 벚꽃눈이
내렸는데ㅡ넘 이뻤다ㅡ미화원 님이 그걸 쓸고
또 쓸고 있던데ㅡ슥 가서 귤젤리를 건네면
계속 떨어지는데 언제까지 쓸어야돼요?
걍 뒀다고 한번만 치우면 안되나?넘 힘들거
같은데ㅡ했더니.사람들이 꽃잎 밟으면 짓이
겨져서 더 더러워진다고ㅡ아.그렇구나
감사합니다.이거 먹고 당이라도
보충하시면서 하시길🙆♀️🙇♀️
잘되고 진행 있는지 모를때는 눈바디로
확인하라는데ㅡ음.잘 모르겠고
안녕.시티투어 타요 이층 버스야!
나 완전 타이밍 좋았지?😋
근데ㅡ우리 오늘 만보도 아니고
이만보 걸은거 알아? 이제 그만
눕고 싶네ㅠㅠ
4시간식 구운계란.물오뎅.어묵국물
저녁 꼬마김밥 두줄.미니계란김밥 한줄
밀떡 두개.방토.참외.대저 토마토
서문시장.볼일보기.벚꽃구경.시장구경
겸 장보기.완벽한 스케쥴 이구만
즐거웠어ㅡ일년과정 학원다니기
이주전.가열차게 놀아보는 중..
그렇게 먹고 싶던 시장떡볶이
맛있는데ㅡ이젠 넘 맵게 느껴진다
먹고싶은걸 굳이 안참아도 클린하게
먹다 보면.사실 저칼로리 소스쓰니
그다지 클린하지도 않지만
간이 잘 느껴져서 간이 쎈게 짜고
매워서 더 먹을수가.마니 먹을수도
없다.에잇.넘 맵잖아ㅠ 아이는 치즈
올려 다섯개 넣어 세개 먹고ㅡ난
밀떡 세개담고 두개먹었다.우리 식비가
생각보단 적게 드는 이유이고.이것역시
다이어트 과정중 하나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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