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오늘은 크리스마스자나 Day-11
그랬다
오늘 성탄절이라는데 내가 식사준비를 하는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아침엔 봉골레스파게티 해먹고
점심엔 떡국 끓여먹고
간식으로 케이크 먹어주고
저녁으로 간장치킨과 맥주를 먹었다
칼로리를 적어보니
내가 왜 살이 쪘나 알겠더라
이렇게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던거다
오늘 운동 하나도 못하고
4천칼로리 드셨다
내일부터 다시 시작인게야
세상에 4천칼로리를 예전엔 아무생각없이 먹었던게지
충격이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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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이어트 전에 아무렇지도 않게 먹던양이 엄청났던것같아요... 거기에 과식에 폭식까지 자기합리화 해가며...진짜 안찔수가없었는데 나는 체질이 이래! 하면서ㅠㅠ 반성됩니다ㅠ
우와 4첨 저는 어제 이천칼로리 넘게 먹고 후회했어요 그래고 배부르고 소화도 안되고 제자신에게 화도 나고 해서 오늘도 먹을게 많아 조금씩 맛보고 엄청 운동했어용 ㅜㅜ 가족들이 설빙가자는거 거절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