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일차
점심 회사밥 반찬은 맛있는데 음식이 짜서 조금만먹어야되는데 잘안되네요
저녁은 신랑거래처에서 이렇게나 많이 보내줬어요
그 거래처에 들어가고 싶어요
사장님이 먹는거 좋아해서 매일 맛집찾아 직원들 데리고 다녀요 가서 맛있는거 있음 우리꺼도 꼭 챙겨주시고 오늘은 사장님이 출장가서 직원들이 먹고싶은거 사면서 우리꺼도 사주시네요
더준다는거 됐다고 이것하고 계장은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저는 회는싫어서 피자2조각 날개2개나 먹었어요
볼때마다 넘 멋진사장님이예요
폰바꾸고 캡쳐가 안되는데 찾아봐도 모르겠어요
어제 엄마집서 곰국을 늦게먹어서 단식시간 15시간22분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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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직원이 될 인재가 여기 있다고~~~그 사장님 소개 좀 해주시렵니까? ㅎㅎ 멋쟁이 쏴장님이시네요~~~맛난거 사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 ㅎㅎ
요즘 사장님도 있군요 ㅎ
부럽네요ㅎ
저도 피자 사진보니 먹고 싶어요ㅠ
그러게요
직원들하고 까페도 이쁜데가고 펜션이쁜데 찾아가고 하니 이야기들을때마다 부럽더라구요
한달에1kg 혹시 여사장님 이신가요?ㅎ
다산댁 남자사장님이예요
한달에1kg 이야~!
남자 사장님이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을텐데ᆢ
아무튼 그 직원들 좋겠네요ㅎ
오! 깻잎! 밥에 싸먹음 맛나죠! 맞습니다..깻잎도 식당건 좀 짜더라구요.
남편분늬 사장님 정말 멋지시네요! 이런 사장님이 많나냐 하는데...수고하셨습니다
거래처 직원들 불만이 사장이 맛집찾는데 한시간씩 걸린다늘게 불만이더라구요
웃겼어요 회사가도 먹을거 몇박스씩 있더요 완전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