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감회가 색다르네요. 보니 2018년까지썻네요.
그후로는 안쓴게 아니고 못썻어요 지금 2023년쯤됫으니 말씀드리지만
희귀난치병이 덜컥 생긴거에요.2019년초에는 그만두게하려고 얼마나 더러운짓을 많이하던지..제가 16년도부터 시름거렷거든요? 근데 이미 2014년 입사하고서부터 한번 몸이 뻗어지면 거의 3일은 뻗었어요. 그래서 회사에선 안좋아
했져 근데 회사나가선 정말 열심히 햇어요.괜히열심히햇어요.좀할말은하고
일은또 일대로 스무스하게 잘하는편이라 근데 알아주시는분들이 꼭있는데
눈까막눈색히들은 답도없어요 어쨋든 쫓아내야겟다는 이얘긴천천히 나중에
해드릴게요.지금 아프고선 일단슨 수혈도많이했고 입원도많이했고 혈변이 진짜
혈액쇼크일으킥느저혈삽80.40올만큼상태안좋앗어요.그래서내시경해서찾으면
없고..ㅡㅡ^ 그래서 천안부터 서울옮기고서도캡슐 2번 대장?20번?직장?
입원해서응급으로4~5번ㅎ 저 소화기내과서도 제가 좋아햇던(과거형)
교수님한테충격적인얘기듣고.. 이제 자기한테오지말래요. 뭐의사입장에서도
장난치는것도아니고 매번검사해도 없고 마지막때 대장항문외과 교수님3분
내과 그교수님 내시경하시고 전당하고 혈변봐서피가선홍색이라 직장비슷한위치서 나왔을텐데.안에서 혈관염구멍이없어서내과교수님은 치질이다좌욕하시오다. 근데 대장항문외과교수님은 검사끝나자마자밖에있는 혈관이 저만큼의 피를낼수 있는 치질혈관은없다. 사실 저는 매일매일 보는사람이라치질도없고 치질이 어떻게 피가나는지도 압니다.꼭 스프레이칙칙이뿌리듯이 찌익하고방향갈곳없이막나가던데..어릴때딱한번 걸렷거든요.그래서제가내린결론 날싫어하는사람에게 이제 가지말고.. 대장항문과가도 검사되니까대장항문내과교수님한테보고 위장이야뭐동내내과서잠깐만보고상태안좋음또봐야니까 다른위교수한테 봐야겟어요.어머 다이어트얘기한다는게..근황너무길게햇네여.17년부터 마니 아팟어요. 응급실도 자주다니고, 혈변을 엄청보는데..원인을몰라서실제 본증상을알게된것도최근이에요.1년반정도?그래서 16년에스테때매87키로까지찐거
운동식단으로 84까지겨우내려갔는데 운동도빡센 수영하다가 팔이 안써져서
다시헬스로 전환흑흑그랫는데 16년 12월초에 아팟거든요. 그만둘려고햇는데
팀장이못나가게해서 ㅡㅡ암튼 17년도부터 다니는데 그해가진짜 더웟어요
제가아프고추위에민감해진건사실인데 본몸은 더위를 너무너무타거든요.
진짜 동해안 반건조오징어 상태로 여름을 지나는데 루푸스합병증쇼그렌도같이
왔어서 입안 눈알 침 다빠작빠작마르고 물마셔도 근데도입안이 건조가너무심해지니까 매운음식도못먹게되서 후 식사도 1시간하고 쉬지도 못하고집에갈때까지 계속일하고 계속 망가졌어요. 눈이흐릿해지면 눈물이 계속 나왔고
갑자기 어떤순간엔 공황증상이심하게와서 벤토린 뿌리지않으면 숨도
쉴수가 없었어요.고때체중이 84에서 그~~~렇게안빠지더니17키로 가
거의 밥마다 설사때문에혈변때문에 두달반만에빠졋더니..
남친하고헤어져서그러냐 인사팀장파트장 인삭교육하는것들이 지금도이쁘지만
조금만더빼면이쁘겟다고 한명은끄덕이고외모지적질..수개월전부터컨디션나쁘다고 온라인쪽해썻다고내려달랫더니 귓등으로도 안듣더니..아파서 살좀빠지니
지들이 입으로주행하고..여전히 조금쉴수있게도와주진않더라구요.19년4월에부르더니 이제너여기서일할데없는거알지라면서 다른계열사로보내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왜 거기냐고 먼데 저지금 여기도 택시타고다녀서하루만원넘게쓰는데
거기가손님이없다며거기보낼거면집앞에보내달라니까 거긴또 뮛같은변명늘여놓그나보고는항상 병원갔다올때마다서류 진단서 다줬는데도 그때병명이 크론병이 아니였던거지 장출혈 염증성장질환 가지수만 4개였는데도 나보고
마주보고앉아서 한다는얘기가 안아픈거아니냐고 진짜 몇가닥없는거다잡아뜯어버릴라하다가 저거라도있어야 사람인줄알지싶어서 일단은 서로 퇴사로
생각하자고햇고 거리량이 우리집에서 차도 한번도아니고 두번타야되고
멀미도심하고 너무안맞아서다시 노동부전화해서 집과거리량 얘기햇더니
충분히실업급여 조건된다고하셧는데 그랗게하기로해놓구제가밤에너무억울하고회나서내용증명써서 대표님한테만보내고 그사람들첨부터실업급여도줄생비없었어요. 거기서 너무 죽도록일해서 손기낙변형다다옥고디스크다터지고
희귀병도 3개가뭡니까 *@@@@인데안썻어요. 쓰레기같은인간들
5년지났지만아직도 생생하고나이40넘게처먹고"안아픈거아니니~"
그악독한인간들 진짜 5명인데 더도덜도말고 딱 나만큼되서 나처럼
털털거지되라.저정말 암것도못해서나왓어요.참나이혼당한것도아니고
ㅡㅡ 어이털리는데어차피자료다있어서 나중에진짜빡치면 던지기하면되죠뭐
엄하게우리엄마독박쓰고 환갑넘으시고 아직도제가일을못다니니..
너무긴글죄송하구요 제가 100키로는첨넘어봣어요. 그래서103쯤? 다이어트해서 90까지뺏는데 아 ㅡㅡ 망할스테로이드한알아자프린1알베물리디가첨먹으면 7~10정도찐다고 근데 저 스테놈 있잖슴꽈?요즘돚염증수치엄청올라서돌거밭은데 저살찔까바ㅡ 스테안쓰세요.109에서 흑흑첨찍어봐요.먹어서 82까진찍어봤는데 백키로는진짜감당이불감당이에요.
오늘자 98.5 12개월 53까지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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