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화~4.19.수.간단1575~1576일차.
어제는 진짜 모처럼 5시에 퇴근했어요ㅎ
그래서 아들이랑 분식파티를 했네요ㅋㅋ
그리고는 소화시킬 겨를도 없이ᆢ
너무 피곤해서 7시반쯤 바로 잠들었어요ㅠㅠ
오늘은 연장근무 2시간 더 하고 7시에 퇴근했어요
아들이 회사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겨서ᆢ
4시쯤 먼저 퇴근하고ᆢ
그래서 저도 기분이 우울하고 힘드네요ㅠ
오늘은 사는게 왜이리 힘드나 싶어요ㅠㅠ
퇴근하고 집에오니 아들이 중국요리를 엄청 시켜서 먹고 있네요ㅠ
어제 저녁도 분식을 먹어서 ᆢ
오늘 저녁은 무조건 단식해야지 했는데ᆢ
기분이 안 좋으니ᆢ
결국 또 먹어버렸어요ㅠㅠ
간짜장면 쪼금,중화비빔밥 좀 많이,탕수육은 한개만 먹었어요ㅠㅠ
그리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고~
기분도 우울해서 바람도 쐴겸~
아주 모처럼 강변에 나가서 만보 걷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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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드신 일이 있으셨나봐요..ㅠ 잘 처리되시길 바래요...홧팅~~홧팅~~~^^
그러게요ㅠ
사는게 참 만만지 않네요ㅠ
위로 감사해요 ㅎ
몸이 지쳐 더 우울한가봅니다
우울할때 햇빛보고 걷는게 도움된다고 하네요
저는혼자 나가지도 못하지만
하루쉬쉴때 기분전화좀 하셔야될것 같아요
맞아요ㅎ
기분 전환이 필요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