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식단90
아침 피자빵 스마일빵 계란 방토 아메리카노
학원에 출근했더니 슬기가 아메리카노
사줬고.하루견과 두봉 누가 올려놓고
갔는데 누군지 모른다.아 마니또야.이거?🤩
마치기전에 뒷자리 20살 막내에게
집중질문해서. 잘 기억은 나지앉으나
끝에서 두번째 검정색 가디건입은 분이
두고 간것 같기도 하다는 대답을 듣고
쨘 화장실에서 만나서.왜 말도 안하고 줘요?
ㅎ 내 마니또에요?했더니 ^---^내가 먼저
줬다고 했던가 ㅎ
점심 곤약닭가슴살볶음밥 컵라면.
친구들이랑 나눠서 조금씩 먹는데
뒷자리 친구들은 떡볶이를 두명이서
사인분은 시킨듯.너네들 파티해?
했더니.이인분시켰는데ㅡ서비스를
마니줬다며.드시라고 그럼.
우리6명이니 떡볶이 한개씩 6개만
달라했더니 튀김도6개줬다
고마워~떡볶이 매워서 못 먹고
튀김만두 한개 오징어튀김 1/3개
먹고.컵라면 반 줬다.아 행복하다ㅡ
맛있고.친화력최고라며 다들 행복해졌다
아하하
저녁 김말이 두개 만두세개 순대튀김5개
떡볶이1개 방토 제로사이다 제로펩시
오늘은 불금이다.아이가 월욜에
시험이라 떡볶이 사오래서 학원앞에서
사갔는데ㅡ민증재발급 받은거 찾으러
버스를 탔는데 멀미가ㅠ
세코스 탔는데 아하하 어릴때부터 4n살
까지 줄기차게 멀미를하는.아주 한결같은
.우리딸도 같이 멀미해서.우린 멀미약먹고
잔다.민증받고 집까지 걸어왔다
근데 바람이 사방으로 불고 난 구두를
신었고.속은 울렁거리고 멀미드링크 사
먹고도 기어서 집에 와서 저 맛난걸
두고도 남기고 잘 못 먹었다ㅠㅠ
나중에 도서관 다녀온 아이가 잘 먹는걸
보고 넘 피곤한 나머지 자다깨다했다
이것은 다엿트 맞나요? 맞다ㅡ윽시
다엿트다.난 그렇다고 생각한다
아직 십키로가 남았는데ㅡ사람들은
겉보긴 괜찮다는데 그것은 옷으로 잘
감춘거다ㅡ학원이 4층인데 가끔씩 걸어
올라가는데 3층쯤에서 헐떡이며 겨우
가는데 우리반 예쁜언니라 불리우는ㅡ
나보다 한살 많지만 난 2월생이라 같은
학년이었기에 그냥친구로 지내는데
ㅡ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는.오윤아 닮은
그녀 넘 이쁘고 날씬해서 놀랐고
아이가 23살 21살이래서 모두 기절!
저렇게 이쁘고 젊어보이고 날씬해도
애는 다 컸고.진짜 멋있는 그녀를
오늘 학원앞에서 만나서 같이 걸어올라
왔는데ㅡ난 헉헉대고 필라테스한다는
그녀는 깃털처럼 사뿐히 올라갔다
악.나도ㅡ깃털처럼 되진않겠지만
십키로 ㅡ가보자아.그녀도 얼마전에
원래 마른체형인데 8키로쪄서 노력해서
뺐다고.아니 8키로쪄도 완전 정상체중일
텐데ㅡ나보고 갑상선저하증있음 빼기 힘
들겠지만 건강생각하면 빼면좋다고ㅡ말도
이쁘게하공♡,♡ 맞아요.무릎이 아파서
삐걱대며 계단을 오르는 나ㅡ아하하
멈출순없지ㅡ죽지않아.정신줄을 놓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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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