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5일차 식단
할롱요
아들이랑 대화를 다 하고 나니 어느새 새벽 1시 😆
주말이라서 아침을 스킵하고 거의 11시까지 잤어요. 물론, 아들 아침을 챙겨주러 6시반에 잠깐 기상.
토욜날은 베프가 가족여핸을 떠나서 짐센터가기 전까지 방콕했어요. 내일도 집에서 반영구 기술 좀 연습하다가 짐센터에 갈 예정이에요 😗
점심- 한달전에 찐 단호박을 해동 후 사과랑 같이 에프에 다시 구웠다. 그리고 땡기는 재료로 토핑해서 먹음
후식- 고정
저녁- 오트밀 티라미수+치즈크래커 & 단백질 모카
운동- 파워요가 & 트레이드밀 & 등 웨이트
그럼 피곤해서 전 자러 고고씽
파워요가슙 끝나고 등운동을 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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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을 냉동했다가 해동해도 맛있나요?ㅎ
저는 냉동을 거의 안 해서 버리는 음식이 많거든요ㅠ
해동하면 수분땜에 물렁해지는데 에프에 200도 10분 돌리면 되요. 아님..스무딜로 사용할서면 에프는 X. 레시피 따라서 케바케 ㅎㅎ
저는 다 못먹을 것 같으면 다 얼려요 ㅎㅎㅎ심어 고수도...부추도...다다 ㅎㅎ
탄탄원츄 요리를 잘 하시니 그렇게도 해 드실수 있군요ㅎㅎ
저는 야채 얼린다는건 생각도 못 했어요ㅋ
그래서 버리는 야채들이 엄청나요ㅋ
다산댁 전 얼려서 어름 대용으로 사용해요 ㅎㅎ 버리걸 좋으하지 않아서 다 냉동실로...
오늘도 알록달록 넘 이쁘고 맛있겠어요 분위기 좋은데서 간식으로 차한잔이랑 먹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단호박을 한달전에 찐 걸 해동해서 드뎌 처리..ㅎㅎ낼고 팟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