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갱년기로 고생하면서 운동과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운동 꼭 하셔야 증상이 덜해요 ㅜㅜ
전 1년간 저탄고지하고 주5일 유산소 1시간씩해서 19kg빼고 삼개월째 48~49 유지중이에요

부끄럽지만 제가 전에 올린글 읽어보시면 동질감과 자극 받으실 수 있을꺼 같아요

포기하지마시고 꼭 도전하시고 성공하세요

비밀 댓글 입니다.

저도 산책하고 운동하니까 기분 해소도 되고 훨씬 좋더라고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시고 꼭 성공하세요 힘내세요!!

저도 산책하고 운동하니까 기분 해소도 되고 훨씬 좋더라고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시고 꼭 성공하세요 힘내세요!!

갱년기엔~
호르몬의 부조화로 살이 찔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음식량 조절) 보다는
운동량을 늘려보셔요.
음식은 에너지원이어서 갱년기엔 필수이기에
음식을 너무 줄이시면~ 호르몬의 부조화가 더 생길수 있으시니... 주의를 요합니다...

에고ㅜㅜ 갱년기...남의 얘기가 아니여서 읽는 순간 넘 공감이되네요
저도 갱년기 시작되면서 뱃살만 둥굴둥굴...
코로나시절 코로나블루로 우울했었다가
지인권유로 산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우울함은 이겨냈어요
우울감은 나에게 맞는 취미나 운동으로 극복해야 하는게 최고의 약이 더라구요~
기왕이면 운동까지 겸한 취미면 금상청화죠~
화이팅48님에게 맞는 취미나 운동 꼭 찾으셔서
살도 우울감도 훌훌 털어버리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