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이라 줄줄이 계속 먹어요. 저도 같이 있음 먹게 되고! 학교랑 유치원가면 제시간이 생겨서 좋아요~ 선생님들께 진짜 감사ㅜ 스트레스를 일단 안받아야 해요. 힐링시간 가지는게 안먹게 되고 마음도 편해져요~

lee55kg 신랑이 휴일근무가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데 또 친정가면 힘들어 하네요. 새벽5시에 보고 저녁7시반에 보고 전 일찍 일어나야해서 9시에 자고. 거의 보는 시간이 적어요. 그게 스트레슨가봐요. 집에 와도 핸드폰만 보고 있고.^^:

lee55kg 5시45분에 출근하는 사람이 더 힘들겠지만요

7킬로만더빼자 그쵸~~ 저녁에 식사하시고 같이 운동이라도 다니면 좋으실텐데요. 얼마전에 여행갔다가 탁구장이 있어서 신랑이랑 탁구쳤거든요? 너무너무 재밌는거에요! 은근 경쟁도 되고ㅋ 테니스도 같이 배워보고 싶기도 하고. 나중에 애들크고 시간되면 같이 뭘 배워보고 싶긴해요. 신랑 출근하고 애들출근?하면 저는 힐링되긴 하는데ㅋ 혼자 있는 시간 좋지 않으세요?ㅎ

lee55kg 직장 다닐땐 제발 혼자 있고 싶다 했지만 막상 혼자 있으니 좋지만은 않아요. 사회생활말고 좋은 사람들과만 함께 있고 싶은 게 욕심인가요? ㅋ 애 있는 분들은 제발 좀 혼자있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7킬로만더빼자 ㅋㅋㅋㅋ 맞아요. 완전 조용히 혼자 있고 싶어요. 주말에 엄마를 도대체 몇번 부르는지.
좋은 사람 찾기가 참 힘든거 같아요. 인간관계 회의를 많이 느껴서. 꼭 저랑 같은 마음은 아니라 틀어지면 상처받고 내향적인 사람이라..ㅋ
생각을 그래서 최근에 바꿨어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두루두루 친절하게 지내자. 깊은 인간관계는 그 이후 생각하려구요. 좋은사람=신랑은 맞아요ㅎ

lee55kg 저도 성격이 내향적이고 신랑 바라기라서 휴일마다 친정도 못가고 집에 있는 게 힘든가봐요. 이번 주는 여동생도 해외여행 가고 부모님은 동생 애 보셔서 더 힘든가봐요.

7킬로만더빼자 저도 집에만 있음 그럴꺼 같아요ㅜ 신랑만 보게 되니까. 근데 산에도 가고 공원도 가면 아는 얼굴 보게 되니까 좋아요. 저는 단기로 근무도 해서.. 매일 보는 분들이 있어요. 신랑이 근데 주말 근무하면 심심할것 같아요ㅜㅜ

7킬로만더빼자 그쵸. 대화상대가 있어야 하는데~ 친정 못가셔서 그런가봐요! 소소한 즐거움이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