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일차
점심회사 비지찌개 빨간잡채 치킨 하고 먹었어요 커피한잔도 마셨어요
저녁은 딸이 집에 벌레나온다고해서 회사마치고 딸자취방에가서 대청소하고 스마일 치즈떡볶이 가서 떡볶이랑 돈가스 먹었어요
딸이 저닮아서 벌레에 좀 예민해서 날파리만 봐도 난리여서 청소좀하고 벌레퇴치제 좀 놓고 왔어요
벌레나올곳은 다막았는데 무당벌레한마리가 어디서 나왔나봐요 다녀와서 오렌지도 하나 먹었어요
에고 보니 앞으로 2주동안 쉬는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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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신 엄마세요👍👍👍👍
딸을 사랑하기 때문에 먼길을 마다않고 가셔서 청소에 벌레퇴치 까지~!
대단하세요ㅎ
수고 많으셨어요 ㅎ
다들 똑같을 거예요
다산님도 힘드신데 아들일계속봐주시고
부모맘이 본래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