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9 목요일
오늘 비 엄청 왔어요~~ 퇴근 길에 운전하기 넘 겁날 정도였어요~~
지금은 언제 왔냐는 듯 날씨 좋으네요^^
오늘 새벽엔 운동 가기 싫어서 꼼지락 거리다 좀 늦게 갔거든요?
근데 어제 그 어르신이 기다렸다는듯이 인사해주시고 근육 운동 알려주셔서 새벽부터 복근과 옆구리 운동 열심히 하고 왔어요ㅋㅋ
자기 운동하신거 자랑이 절반이었지만 그래도 자세도 봐주시고 옆에서 감시?해주시니까 설렁설렁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ㅎㅎㅎㅎㅎ
덕분에 아침에 운동 가야할 동기부여가 또 생겼어요ㅋㅋㅋㅋ
7월엔 근육 증량 체지방 감량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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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르신을 만나셨군요 ㅎㅎ
가까이 살면 참 좋을텐데요~^^
러블님 다시 의욕 되찾으신거 너무 반가워요~
화이팅입니다
쭈미님의 영향력도 상당하답니다^^
진짜 가까이 살면 같이 운동메이트하고 좋을텐데요~ 7월도 우리 또 건강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