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이렇게라도 내려가는걸보고 잠자리 눈물만큼 빠진다고 엄마가 표현하시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감량표시에 무한감사를 느끼는 제가 웃기다고 아침부터 즐거워하시네요. 엄마가 다욧 방해꾼이 되셨어요ㅜㅜ 아침에 운동끝나고 모셔다 드렸네요 이제 다시 열심히 다욧식단으로 돌아갈수 있네요~~
한달만에본 동생이 언니 저번보다 빠진거 같아요~~라는 말에 한번 집에 살쪄서 못입던 바지를 입고 운동가면서 또 한번 ^^
7월들어서 두번 웃으며 시작했어요ㅋㅋㅋ
이기분 이대로 7월도 쭈~~~욱
울님들 더운 오늘도 수고하셨어요~~야식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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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모임 갔는데 다들 살빠졌다고 알아봐주셔서 넘 기분이 좋았어요~ 잠자리 눈물 만큼이지만 우리 열심히 잠자리 눈물 빼 보아요~~~ㅋㅋㅋ
알아봐주니 넘 좋은데 여기에 맘놓고 또 먹어서 실패를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니 우리 여기서 멈추지말고 더더더 빼보아요~~화이팅^^
잠자리 눈물에서 빵 터졌어요😂😂😂
제가 안찌고 빠졌다고 좋아했더니 얼마나하고 보시더니 그러시더라고요ㅜㅜ 잠자리가 눈물이 어디있냐고 했더니 내가아냐 니가아냐~~놀리시면서ㅜㅜ 저만 뚱뚱하니 할말이 없더라구요
우와!! 못입던 바지를 입을수 있다니!! 멋쪄요
6월 시작할때에는 Y이죤이 넘끼어서 못입었는데 혹시나해서 입었는데 예쁘게 맞더라구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