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360일차
안녕하세요~~~^^
오운완하고서~~~보건소 가서 인바디 재고~~~
점심은 야채,삶은달걀 2개,블루베리,어제 시어머니께서 삼계탕 주셔서 고기만 좀 발라내서 먹었어요..
그리고 오나오(오트밀,우유,기타 씨앗,블루베리,알룰로스조금 넣음) 만든거 먹었어요..
거기다가 감자전? 호떡만한거 한개 먹고..저 커피맛 나는 과자를 한봉지 다 점심,저녁으로 나눠먹었지요..
보니까 엄청 많이 먹었음요..ㅎㅎ
그리고 잤어요..ㅠ 잠깐 누웠다가 그냥 쿨쿨~~~ㅠ
소화도 안됐는데 또 저녁~~ㅎㅎ
아보카도랑 저 토마토 한조각, 참치김밥 3개 먹었다요~
근데도 배가 아직 빵빵해요..ㅎㅎㅠㅠ
웃픈 날이네요..먹고 바로자고 또 먹고..ㅋㅋ
운동이 하고픈데 몸뚱아리가 말을 안들어요..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대단해요.
식단이 부럽네요
저는 일반식 밖에 안되네요ㅠ
자꾸 야채들을 보이게 해놔야 되요..ㅎㅎ 시부모님께서 작게 농사를 지으셔서 자꾸 뭘 갖다주셔서..ㅋㅋ 지금 자두,블루베리,감자,양파,단호박,기타 등등 냉장고,냉동실이 차고 넘치네요..ㅎㅎ
아보카도 때깔이 너무 좋네요ㅎ
저는 병원 입원하기전에 택배가 와서 바로 냉장고에 넣고 2주 입원해 있다가 왔더니 숙성이 하나도 안되서ᆢㅠ
밖에 며칠두었더니 ᆢ
상태가 엉망이라 먹기도 맛없고 버리긴 아깝고 그렇게 냉장고에 쳐박혀 있어요ㅠ
저도 사서 냉장고 넣어놓고 먹기 이틀전쯤 꺼내놔요..만져보고 말랑말랑해지면 먹고 있어요..아보카도는 진짜 애물이에요..ㅎㅎ
근규맘@sky8237 아~
그런데도 저렇게 때깔이 좋군요^^
아보카도는 유투브에 보니까 사자마자 냉장고 넣지 말라고 하던데~~~~?
암튼 저도 그렇게 한번 해 볼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