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7.월.간단1664일차.
팔도감에서 구입한 쫄면과 납작만두로 식사를 시작했네요ㅎ
그리고 요번 오토사이 사고때 다친 언니가 계란김밥과 부추전이 먹고 싶다고 해서 그때 같이 있었던 언니랑 부추전 굽고 계란 김밥은 사서 갔다 주고 왔어요
그 사진은 못 찍었네요ㅠ
부추전도 밀가루 없이 계란으로만 구웠는데 한입만 맛 봤어요
계란김밥은 3개만 먹었어요
그리고 곤약 쌀 떡뽁이 쪼금만 먹었어요ㅎ
설탕도 안 들어간 건강한 떡뽁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녁에 우산쓰고 만보 걷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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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쫄면과 만두의 궁합은 상상초월이죠~~~ 진심 먹고파요..ㅋㅋ
양념소스가 많이 달아서 맛은 별로였어요ㅋ
소스는 조금만 넣고 김치 곁들여서 먹었어요ㅎ
언니분은 많이 좋아지셨어요?
비가 엄청내리네요 비소리만들어도 무서워요
곤약떡볶이 먹어보고 싶어요
언니분은 이제 겨우 소변줄 빼고 잠깐정도 비스듬히 앉아서 식사하고는 아파서 바로 누워야 된답니다ㅠ
아직도 온몸이 통증때문에 많이 힘들다고 하네요ㅠ
곤약떡뽁이 맛있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