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중은 안 줄어드는데
눈바디도 별로 줄어드는지 모르겠고요 ㅠㅠ
밑가슴둘레 76에서 73으로 바뀌었고
허리둘레 26에서 24로 바뀌었으면
남들 보기에는 빠져있으려나요...
이틀에 한번은 운동하고 식단 조절도 하고있는데
체중이 너무 더디게 줄어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지네요
다들 이런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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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에 환상을 너무 드라마틱하게 갖고계신건 아닐까요? 현실은 되게 더디고 지루하며 티가안나요. 내가쏟은 내 노력은 나만이 아는정도가 일반적일거에요. 어플에서는 드라마틱하게 비포에프터가 되야지 게시글 어그로를 끌 수 있으니 자극제가 들어가서 그런거고 매일 마주하는 나에게 여유를 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수치가 보일지 모르겠지만 제꺼만 봐도 매일기록해도 하루하루 눈에띄는거없이 잔잔하지만 결과는 확실한 변화로 보상받고있어요. 멀리봐야 스트레스안받고 편안해져요~
그래도 허리랑 밑가슴 2~3인치 준거면 티 날것같은데요?! 저도 체중 더디게 주는것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포기안하고 운동량 좀 더 늘리고 계속하니까 확빠지는순간이 있더라구요..포기하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