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토.간단1797일차.
여행 다녀오니 피곤하긴 피곤하네요ㅋ
오전 내내 잤어요ㅋ
배도 별로 안 고프고 여행가서 너무 잘 먹어서 오늘 종일 단식할까 싶었는데 저녁에 신랑 식사 차려주다가 저도 같이 먹었어요ㅋ
밥이 조금 늦게 완성되서 신랑은 햇반주고 저는 금방 한 잡곡밥 먹었어요ㅎ
꽃게 된장찌개 아는 언니가 주셨는데 진하니 너무 맛있네요ㅎ
골드키위 1개,천도복숭아 반개 먹었어요
그리고 저녁 모임 갔다가 밤11시쯤 걷기 시작해서 12시 넘어서까지 만보 걷고 왔어요^^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저도 진한 된장찌개를 좋아해요. 재래식된장...근데 전 끓일 때 재래식과 미소를 섞어서 만들어요.
전 여행사면 다식강제 휴식 ㅎㅎㅎ
된자찌개도 드시는군요?ㅎㅎ
드시는것 한번도 못 본 것 같아요ㅋ
다산댁 저 한식 다 먹어요. 근데 식탐이 없어서 ..있으면 먹고 없으면 없는대로..많이 땡기면 만들어 먹긴 해요. 순두부찌개도 할줄 알아요 😆김치도...왠만한 중한일..음...음식들 다.만들줄 알아요 ㅎㅎㅎ
탄탄원츄 진짜 대단하세요👍👍👍👍👍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셨어요?ㅎ
다산댁 아뇨. 엄마 어깨너머로 배웠고...맛보면 들어간 대강 재료들을 알 수 았어서 흉내낼 수 았어요. 중학교 때 칼국수 반죽을 집적해서 엄마한테 자주 만들어 드렸었어요 ㅎㅎ
해산물을 안 좋아하는 아들들땜에 거의 고기만 먹어요..ㅎㅎ 저 해산물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 오징어,주꾸미,조개류 등등 넘 좋아하는데 ㅋㅋ
참 사람 입맛이 다양해요
저는 고기는 싫고 해산물이 좋은데~~~^^
꽃게철이 돌아왔네요.
양념게장 좋아하는데 더 저렴해지면 게장 좀 담아야겠어요.😆
게장도 담으세요?👍👍👍
살림꾼이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