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05일( 점심식사 316kcal)
맛있어서 엄마도 한조각 맛보여줬다 ㅎㅎ
우선 채소를 미리 다듬고 재료들 모두 준비해놓은 후에 기름 없이 또띠아를 중불에 구운다. 차례대로 바질페스토를 바르고 그 위에 계란을 풀어 펴바른다 준비된 다져놓은 염지된 닭고기를 접기 편하게 또띠아 반쪽에만 전부 얹는다. 그 위에 치즈를 뿌리고 반으로 접은 후 약불로 6분에서 7분가량 뒤집어가며 뚜껑 덮고 익혔다.
왠지 퀘사디아에 채소를 껴서 먹으면 본연의 맛을 해칠 것 같아서 채소를 따로 먹었는데 진짜 잘 한 것 같다!
생각보다 포만감이 커서 식사를 마쳤다.
맛은.. 겉바속촉 고소한 바질과 치즈가 살짝 묵직해서 한입에 크게 먹기보단 조금씩 베어 먹는게 맛있었고 살짝 짭쪼름 한 것 같으면 야채를 먹어서 입이 개운해졌다.
다음에는 더 간단하게 닭고기를 빼서 따로 조리하고 먹어보고 싶다. 물론 고기와의 조합이 좋았지만 가끔 고기 없는 버전이 땡긴다.
또띠아를 활용해서 치킨샐러드또띠아랩이나 피자베이스의 소스를 먹어보고 싶다.
닭안심살 (1회, 45g) | 49kcal |
베르니 바질 페스토 (1회, 15g) | 71kcal |
[매일] 상하치즈 슈레드치즈 모짜렐라 (1회, 11g) | 37kcal |
삶은 달걀 (3/4개, 37g) | 51kcal |
요리하다 통밀또띠아 (3/4회, 33g) | 108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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