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도 아침부터 마무리 식사까지 넘나 맛나게 잘 먹었어요. 급매운게 땡겨서 새송이버섯을 컷트해서 새우 & 오징어 어묵이랑 에프에 굽굽했습니다. 그리고 둔비한 떡볶이소스에 버무려서 맛나게 조리했어요 ㅎㅎ
오늘 드뎌 11날에 받은 500g 피스타치오도 다 클리어! 이제 한동안 견과류 이별을...아..땅콩버터는 아직 남아있...🤣
운동은 오전 홈트 & 저녁 짐센터
아들 저녁은 치킨 테리야끼 볶음밥 & 레몬드레싱 샐러드를 후딱 만들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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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을 저렇게 먹어도 되겠네요ㅎ
너무 맛나보여요^^
아들 치킨데리야끼는 무슨 소스로 만드나요?
네, 에프에 바싹 구워주면 식감이 쫄깃쫄깃 해져서 넘 맛나요.
시판용 설탕함량이 많아서 간단하게 만든 기본 소스를 사용했어요ㅎㅎㅎ음식스타일에 맞춰서 옥수수 전분을 사용하기도 하고..
간장2큰술, 미린 2큰술, 사케2큰술 & 멍크후루츠 (설탕대용으로)1큰술 ㅎㅎ
탄탄원츄 진짜 요리사 같아요ㅎ
너무 멋짐요👍👍👍👍
다산댁 아하하..시판용이 비싸고 ㅎㅎ 옥수수 전분을 사용 안할 땐 고기류를 다 볶은 후 남은 기름에 버터 조금과 함께 섞어서 사용해요. 오늘 그렇게 해줬더니 넘 맛난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