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칼로리 라자냐? 못참지!!
원래도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특히 라자냐는 X마트 냉동식품으로 시켜먹을 정도로 좋아해요! 원래 이런 후기 잘 안남기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리뷰남겨요??

우선 저 미친듯한 치즈가 보이시나요..! 보통 밀키트나 식단들 보면 치즈가 부족하다 생각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치즈가 지이이인짜 넉넉해요 입안에 치즈향이 가득할 정도!! 쭉 늘어나는 모습까지 완.벽.
그리고 원래 포두부도 좋아해서 여러 곳에서 포두부를 자주 먹는데요(특히 마라탕 마라샹궈??), 두부 비린맛?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그런 비린맛 없이 깔끔해요!
소스는 말해 뭐해 그냥 시판 토마토소스랑 동일해요 고기랑 버섯? 그래서인지 식감이 그냥 미쳤습니다?? 이게 체중조절식이라구? 350칼로리뿐이라고? 일반 라자냐는 8-900 칼로리인데? 이건 냉동실에 쟁여놓을 신박한 아이템.
처음에 크기보고 배가 부를까 싶은데 바로 배불러요?? 진짜 언제먹어도 손색이 없어요!! 이건 행사끝나기전에 무조건 쟁여한다에 한 표를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