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망한거 같아요.ㅜㅜ
이번주 금요일까지 작은 아들 대입원서 접수날이였어요.
거의 일주일내내 아이와 학원 끝나고 픽업해서 집에 와서는 서로 머리 맞대고 의논하기를 새벽까지 계속했어요.
의논은 늘 맨입은 힘드니 뭔가 달달한걸 먹으면서 했더니만 ㅜㅜ
결국 금요일 새벽인 4시에 모두 다 접수하고나니 책상위에는 초코렛 껍질 무더기와 과자 몇봉지가ㅜㅜ
게다가 운동도 일주일 내내 못가고
저 며칠 무서워서 몸무게도 못재고 있어요.ㅜㅜ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아이구 이런 큰일이 있으시면 휴식신청하셔도 되는데말이죠!!! 찌더라두 큰일 넘겼으니! 운동한다는 셈 치면 되져! 오늘은 맛있는거 드시구 내일부터 다시다이어트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