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요즘 내 일상이 이상하다.
평소에는 잘 먹지 않던 야식을 사랑하고 최근 들어 스트레스성 폭식이 늘어나고 있다.
배그 고픈것은 아니지만 입이 심심하다는 핑계로 오후 11시가 넘어서, 자정이 넘어서 무언가를 먹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운동은 홈트로 하루에 30분 정도로 시작했고 식단을 보니 대부분이 탄수화물이고 나트륨 덩어리라서 조금씩 바꿔보고자 한다.
이 기록은 그냥 나 혼자서 하는 다이어트를 기록하는 것이다.
앞으로 일상에서 지킬 것은 12-8 간헐적 단식/ 야식,간식 안먹기/ 물 1.5리터 이상 마시기/ 식사 중 당류와 탄수화물 줄이기가 있다. 확실하기 매일매일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주 5일 이상은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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