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목.간단1879일차.
오늘도 편의점에서 감동란 반숙계란 사 먹었어요^^
반숙이 너무 맛있어요ㅎ
그리고 제가 한끼에 너무 많이 먹는것 같아 오늘부터 아침,점심 두끼로 나눠 먹을까 싶어서 시도해봤어요
그런데 소화가 되는 시간이 있다보니 더 많이 먹게 되는듯 하기도 하고ᆢㅋ
그리고 오늘부터 단백질쉐이크 주문해서 먹었어요
다신샵에서 호두맛 구매했는데 많이 달더라구요ㅠ
오늘도 갑자기 점심약속이 생겨서ᆢ
계란김밥은 4개 정도만 먹고요
돼지갈비는 반도막 정도 먹고 밥 반공기에 된장찌개 까지 야무지게 먹었어요ㅜ
배가 너무 불러요ㅜ
좀 쉬다가 볼일 좀 보고 저녁에 만보 걷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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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론 반숙이 좀 더 바쌌던 것 같애요.맞나요? 여기도 그래요. 저는 빵종류는 (외식할 땐 예외지만) 사서 냉동실에 보관
하는 편이에요. 먹을 때 해동해서 먹는 편인데..몇달전에 이게 저항성 전분 방법이라 해서 바로 대장으로 넘어간대서 유지어터나 다이어트하는 사람한테 좋다네요.
덧붙여서..한끼에 좋은 걸 다 먹으려고 하니 알개모르게 1일1식하면 과식하게 되더라구요. 힘들게 먹는 단백질도 잘 흡수도 안되고..외만 커지는 것 같애서..왠만하면 1일1식을 집에서 안하려고 해요. 먹은 재료에 따라서 소화시간이 다른데..보통 4시간 텀으로 두끼 드심 될 것 같애뇨. 소화가 잘 안되는 건 노화도 있지만..그만큼 신진대화가 어딘가에 망가져 있다는 거래요.
그래요?
저도 냉동실에 다신샵에서 구매한 빵이 있는데 손이 잘 안가요ㅠ
탄탄원츄 저도 1일1식 하면서 위가 많이 늘어난듯요ㅠ
그래서 위를 좀 줄여야 될것 같은데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
다산댁 저처럼 메인 3끼에 간식 두번 두심 되요. 하루에 드시는 걸 3-4번으로 나눠서요.저뿐만 아니라 10명 7명은 한끼에 좋은 걸 다 때려먹으려는 강박 땜에 1일1식이 1일폭식 되는 경우가 많아요. 저는 다 해봤는데..확실히 규칙적으로 텀을 줘서 먹는 게 체방이 더 잘 빠졌어요.
탄탄원츄 3~4번씩이나 나누어 먹으면 인슐린이 수시로 분비될텐데ᆢ
몇시 몇시에 드세요?
다산댁 저도 요즘 자꾸 1일 폭식이 되는 경향이 많아서 뭔가 개선을 해야 되겠어요ㅠㅠ
다산댁 한끼 먹어도 한입 먹어도 제로칼로리여도 달달한 맛이 느껴지면 인슐린 분비가 되요. 그후 대처를 잘 하심 되요. 사과식초물 마시던가..30분 워킹운동하던가...
두시간이든 세시간 텀이던 간에 제가 정한 시간 대에 규칙적으로 먹으면 되요.
탄탄원츄 감사합니다~^^
저도 좀 변화를 줘야 겠어요ㅎ
다산댁 위가 커지만 몸통이 커지고 복근도 유지가 잘 인되고...음..1일1식이어도 규칙적으로 맬 같은 시간에 먹어줘야 효과가 았어요. 체중계이 숫자는 같거나 줄여질지는 몰라도 체지방이 쉽게 저장되는 몸으로 변합나다. 방장님아 1일1식을 계속 하시려면 강박을 버랴야 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먹어줘야 합니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