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66.9kg 속죄의 클린한 하루하고 싶었는데 개피곤
어제의 마라탕과 치킨의 여파인가 시작 때와 다름 없이 몸무게가 늘어 속죄의 하루를 보내기로 결심했음
"no 간식 no 야식"
다이어트 하면서 어찌보면 당연한 말인데 어젠 no 양심으로 많이 먹었음 그러몀서 나와의 약속을 몇가지 했는데 내용은 아래에 적어보도록 함
1. 앞으로는 간식 조절할 것이며 먹고 싶다면 꾹 참고 내일 아침으로 먹을 것
2. 점심은 당연하게 먹지 않을 것이며 특별한 예외사항이 없을 시 1일 2식을 준수할 것
3. 음식은 모두 앞접시에 덜어서 먹으며 먹을 때 기록을 남기도록 함
- 아침: 김밥 3알, 계란가지전 2조각, 치킨 2조각
- 점심: X
- 저녁: 쌀밥 100g, 삼겹살, 상추, 파채
먹을 때마다 사진 찍기가 생각보다 어렵네
금요일이라 그런가 진짜 걸을 때마다 근육통이 심하고 운동하기 싫었는데 스트레칭 정도만 하려고 요가 20분 했음 그전에 집까지 안걸어왔으면 오늘 운동시간 링 달성못 할 뻔했어
내일은 좀 더 열심히 힘찬 하루 보내도록 하고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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