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66.9kg 2일간의 여행 끝에 남은 건 급찐급빠
2일간의 온천 여행 끝에 남은 건 급찐급빠 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클린한 식단 지켜주고 운동도 꼬박꼬박했다 계속 2일 다이어트 하고 과식해서 다시 올라가고 이걸 반복하는 느낌이라 더이상 이런 일을 거듭하지 않도록 내 자신과 약속함 너무 얄팍한 약속이라 자꾸 유혹에 흔들거리는 게 문제인 듯ㅋㅋㅋ
이번주에 진짜 다이어트해서 65kg 대로 진입할 것임!!
-아침: 만둣국(만두 2개 들음)
-점심: 붕어빵 2개
-저녁: 닭안심100g, 고구마 100g, 상추
오늘은 진짜 클린식으로 먹겠다는 마음으로 저녁도 닭고야해먹음 진짜 오랜만에 닭고야 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다 진짜 내일도 또 해먹어야 겠다고 생각할 정도임
조막만한 고구마 먹고 저걸로 양이 찰까 생각했는데 은근 배부르고 든든한 느낌이 듦 이대로 좀 쉬다가 오늘은 아파트에 요가 하는 날이라 요가수업 들으로 갔음
도서관에서 공부해야해서 걸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는 길에 딱 도서관 가는 버스가 곧 온다고 해서 가는 길은 버스타고 갔음 집으로 올 때는 걸어서 왔는데 오는 길에 붕어빵 파는 집이 있어서 홀린듯이 사먹음 낼은 진짜 간식도 안먹어야지!!
40분 정도 걸어서 왔고 123kcal 태웠다고 하는데 붕어빵 하나는 그자리에서 소화해버린 걸루ㅋㅋㅋㅋ
운동은 확실히 저녁에 하는게 야식도 안먹고 운동 이후의 식단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 같음 아침에 운동하면 입맛이 싹-돌아서 밥을 더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식단 조절 다 하고난 후에 운동을 하면 입터짐도 없고 씻고 바로 자면되서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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