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일~12.11.월.간단1910~1911일차.
어제는 모임에서 스시뷔페를 갔는데 저는 스시는 별로 안 좋아해서ᆢㅋ
사진처럼 저리도 많이 먹었어요ㅋㅋ
볼일이 많아 걸을 시간이 안나서 겨우 오천보정도 걸었어요^^
오늘은 모처럼 큰아들이 쉬는 날이라 집에 모처럼 왔어요
그래서 둘이 샤브샤브 갔는데 아들이 사줬어요ㅎ
그리고 아들 폰을 높은데서 떨어뜨려서 뒷면이 다 깨지고 충전이 안되서 결국 폰을 새로 바꿨어요^^
볼일보고 저녁을 또 사준다고 먹자고해서ᆢ
뜨돈가서 카레돈까스,스파게티돈까스 먹었어요
그리고 비가 많이 보기도 하고 볼일이 많아서 오늘도 오천보 정도 걸었어요
어제 오늘 너무 잘 먹어서 내일은 좀 클린하게 먹으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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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시 부풰집은 "스시"를 붙이기엔 퀄리도 종류도 없더라구요..신선한 사시미도 없고..얼린거 해동 해서 배치해두는 편이라더라구요..넘 실망해서 돈이 아까웠어요..
1인분에 35000원 정도 하는데 여기도 회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ㅠ
저는 안 먹어서 잘 몰라요ㅎ
다산댁 하긴 그 가격이면..그럴수도 있겠지만..여기뿐만 한국은 얼린거 제대로 해동 안해서 식감이 정말 별로. 종이씹는 느낌. 그럼 왜 스시바라고 지었는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