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23기] 운동&식단... 이라고 말하기 민망한 식사
어제도 폭식했어요...
몸무게 재기 싫지만..
살이 쪄도 아침은 챙겨먹기
성수동제빵소 두부베이글 쫄깃쫄깃 맛있어요.
점심은 애들 챙겨주면서 그냥 같이 먹기..
제 식단 챙길 여유가 안생기네요.
아직 중딩이 스케쥴 셋팅이 안되서
머리 굴린다고 막 먹고 있어요.
남편이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바게트샌드위치랑 앙버터는 쿠팡이츠로 배달시켜줬어요.
난 점심을 먹었지만 빵을 보면 또 먹지...ㅠ.ㅠ
둘째 태권도 보내고 40분 동안 5km 달렸어요.
저녁은 애들 떡국 끓여주면서 또 같이 얌얌..
내일부터 정신 차리고 식단을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 전에 실내자전거
헬스장은 못 갔지만 틈틈히 운동량 채우기
바쁠때는 그냥 틈나는대로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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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많이하고 식단도 가정식이라 건강해보여요.
샐러드만 먹는게 다이어트는 아니잖아요~
가족들 밥상차리다보면 내것까지 따로 만들 엄두가 안나더라구요ㅠ
맞아요. 저 사실 샐러드 별로 안좋아해요..ㅋㅋ
지속할 수 있는 메뉴로 건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