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화.간단1982일차.
오늘은 식단이 영 망했네요ㅠ
아침은 고정메뉴ᆢ
삶은계란 두개, 찐고구마 두개 먹고,
점심은 곤드레밥,두부볶음,멸치볶음, 김치,바나나 먹었어요 ㅎ
평상시 같으면 여기서 식단 끝 했을텐데ᆢ
3시에 아는 동생 아이가 첫돌이라 파바 고구마 케이크 한조각 먹었어요ㅠ
그리고 저녁에도 갑자기 식사 약속이 생겨서ᆢㅠ
고구마 치즈 돈까스,로제떡볶이, 튀김 세트 먹었어요
튀김은 거의 다 남아서 포장해서 왔어요
그리고 저녁 모임이 있었는데 밤11반쯤 마치고 비도 엄청 오고 바람도 엄청 불고 해서 오늘은 오천보정도만 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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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하지 않았어요! 양 조절을 어케 하셨는지 몰겠지만요 ㅎㅎ..케익은 맬 먹는 게 아니니.괜찮습니다. 흡수가 빨리 되서 에너지로 바로 사용 가능...그리고
컥~~라볶이 인가요~~츄릅🤤
요즘 돈까스도 넘나 땡기네요 ㅎㅎ
라볶이,돈까스 오랜만에 먹었더니 먹을땐 행복했는데 먹고나니 속이 엄청 부대껴서 힘들었어요ㅠ
한동안 먹고 싶은 생각 조차 안 들듯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