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첫인사ㅋㅋㅋ
시작은 좋았는데 바로 급체해서 1일날 저녁 죽다 살아났어요ㅜㅜ 작년말부터 한번체하고 나니 자꾸 조금만 신경쓰면 바로 체하는군요ㅜㅜ 늙어서 모든 기능이 약해졌나봐요ㅜㅜ 연휴 침대와 한몸되어 누워있었네요~~황금기에 무슨짓인지 급슬퍼져요
에휴 체했는데 몸도 무지 아픈데 배는 와이 고픈건지 이놈의 식탐은 급체도 이겨냅니다 진짜 초대박식탐ㅋ
이제 훌훌털고 월욜부터 개학과 동시에 운동은 다시 시작했구요 식탐은 아직 못잡았어요 그래도 오늘은 나름 조절했으니 낼을 기대하며 울그룹님들 어여들 모여서 우리 다시 화이팅하자구요~~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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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기능이 떨어진다는..
근데 참 식욕은 여전한건 왜 일까요
조금씩 제자리를 찾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게 먹다보면 식탐도 줄고 컨디션도 회복했던 기억을 더듬어
다시 시작합니다
아자아자!
슬프지만 어쩔수 없으니 기냥 받아드릴려구요ㅎㅎ남편이 조울증환자같아 무섭다고 합니다ㅋㅋ 즐겁게 살자 오늘은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