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 벌써 금욜ㅜㅜ
일주일이 또 지나갔어요ㅜㅜ
개학했다고 좋아했는데 금욜이네요 내일은 돌집도 있고 일욜엔 아는 동생네랑 약속도 있고 또 약속이 연속으로 잡혀있어요ㅜㅜ 더충격인것은 돌집에 가면 제가 할머니라는것 허걱ㅜㅜ 기냥 옆집 아줌마 할거임 무슨 할머니냐고 울아들 장가 가기전까진 절대로 할머니 안할거라고 조카가 나이 많으니 우리가 집안에서 제일 어려서 할머니라니 난 절대 그럴수 없다고ㅋㅋㅋ 아들들이 웃겨죽갔다고 합니다ㅜㅜ
슬프네요ㅜㅜ 날씨는 또 와이리 추운건지 내일은 또 무슨옷을 입어야 할런지ㅜㅜ 주말 잘 보내고 유지 잘하고 만나 보아요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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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호칭을 듣게되면 느낌이 이상할거 같아요~ 막내할머니나 이쁜할머니 이면 조금 나을거같은데 돌잔치 가셔서도 식단잘하셔서 계속 이쁜할머니 되어요
이쁜할머니 조으네요ㅋㅋㅋ
끝내는 듣고왔어요~~할머니ㅋㅋㅋ
형님들이 너도 늙었다 할머니다라고 놀리시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다욧하고 첨만나는거라 날씬해졌다는 소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어요 더욱더 노력해 보아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