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6일차 식단
할롱요
오늘은 매주 OP미팅이 있는 날이라 넘 피곤하고, 새로 죠인 팀메이트 교육& 일체크하느라 좀 바빴어요.
어침은 고정. 점삼은 저번에 사용하고 반남은 수박 처리. 그리도 운동 끝나고, 과일가계를 들러서 이번엔 노란수박, 참외, 멜론 구아도 찰옥수수를 사왔어요. 다시 과일이 땡기는 사기가 왔나 봐요 ㅎㅎ
오늘 바쁠 것 같아서 어제 집이 오는 길에 우동사리를 사왔어요 그래서 내 맘대로 야메 우동 탄탄면을 만둘어줬어요. 저번에 사용하고 반남은 드진 돼지고기와 양파로 고명으을 만들어 놓고 시간이 없어서 에프로 수란을 만들어서 올려줬어요. 우동 소스도 내맘대로 ㅋㅋ아들이 넘 맛나다고 해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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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팅하세요^^~
감사합니다
과일을 식사 대용으로 하시니 저랑 참 다르시네요ㅎ
수란은 어떻게 만드나요?ㅋ
저는 그냥 생각없이 땡기는 대로 먹는 편이에요. 라면..과자..초콜릿 이런거 말고 식사 대용 이런거 따로 없어요. 그냥 제가 정한 시간에 먹는 거만 지키려고 해요 ㅎㅎ
수란 에프로요. 바쁠 때 딱! 포트로 물을 끓이고 그 물을 오픈이나 에프용 그릇에 기름칠(계란이 달라붙지 않게용도) 좀 하고 끓인물을 부어요. 그리고 달걀을 넣고..200도 에프에 먼저 6분 돌리고(에프마다 좀 다르니) 체크해보고...덜 됐음 좀 더 돌리면 끝!
탄탄원츄 오~!
감사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