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2일차 식단 ㅣ야식 먹은 날
할롱요
토욜날은 좀 프리하게 식사를 했어요.
어제 빡쎈 운동의 여파로 오늘 11시쯤에 기상.
빨래 후딱 돌리고 나서 아들 & 내 점심 준비. 요즘 스트레스가 이마저만이 아니라서 매일 매운거만 땡기네요. 오늘은 고추 5개 투하했는데도 하나도 안매웠...😑
후식은 고정 음료.
저녁은 얼린 과일로 스무디에 군버섯 & 검정콩을 토핑으로..이상한 조합이지만...ㅎㅎ
운동 끝나고 하얀소고 백화점 마트에 갔는데...회랑 견괴류가 세일에 급때여서 걍 사먹어요. 오랜만에 먹어본 견과류도 굿굿. 뭐, 이런 날도 있는 거지 ㅎㅎ
아들은 라멘 세크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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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회를 드셨네요?
저는 예전에는 회를 전혀 못 먹었는데 요즘은 몇개 먹기는 하지만 제 입맛에는 영 별로예요ㅋ
회 세일 갈때까지 기다렸다가ㅎㅎ
회종류 많아요. 언닌 고등어 좋아하시니 훈제나 세미그릴 된거 드심되요. 한국은 회 스타일이 다 같고 어떤건 초장맛으로 먹으니
탄탄원츄 맞아요ㅋ
저도 초장 맛으로 먹는데ᆢㅋ
다산댁 저의 첫 회 도전도 초장. 근데 이젠 양질의 회 먹는 걸 즐겨요. 장어 좋아해여
탄탄원츄 그렇군요ㅎ
저는 회를 무슨 맛으로 먹는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ㅋ
초장맛으로ᆢ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