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이어트라는 것이... 식단조절입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운동량(소모량)이 필요해요.

1. 먼저는 하루중 어느때든 관계없이 시간을 정해서 체중측정을 합니다.
2. 어제와 오늘의 체중비교
- =면 정체기, >면 감량기, <면 찌는거죠...
- 위 3개의 조건을 확인하신후
3. (=)같으면~ 운동을 더해주거나, 식사량을 줄입니다.
> 감량기면~ 현상태 유지
< 찌는기이면~ 운동+식사량 줄이기를 동시에 해 줍니다.
4. 운동량이 계속 같으면~
- 익숙해져서 힘이 덜들어서 정체기가 와요.
- 꾸준히 운동량을 늘려가야 정체기를 극복하실 수 있어요...

저도알아갑니다 ㅎㅎ

늘 정체기인듯

원래 체중은 계단식으로 빠지더라구요. 간헐적 단식시간을 좀 늘리면 급격히 또 빠지고 이제 또 몸이 그시간에 적응하면 또 정체되고 그래여

초기에 체중이 많이 빠지는건 간에서 저장하던 글리코겐과 수분을 사용해서 그런건데
다이어트 시작전 이미 저탄수 식단을 하고 있었거나 몸이 탈수 상태였다면 감소폭이 적을 수 밖에 없어요
또 배란기부터는 체내 수분 보유량이 늘어서 그럴 수도 있고요

체중은 안줄었어도 식단, 운동 열심히 하고있으면 체성분은 바뀌고 있을꺼에요

그리고 정상에서 마름 가는건 시간이 더 걸려요
천천히 조금씩 빼는게 오래 유지하는 길이니 조바심 내지말고 힘내서 버티세요!